친구ASMR 자존감 낮은 너에게. (인간관계 속 혼자였던 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늦은 업로드 미아내요..😥
저는 예전에 우울할 때나 힘들 때에 주로 asmr을 많이 시청했었는데,
저는 너무 위안이 되더라구요..
그때 하쁠리님 영상을 가장 많이 시청했었는데 ..
그러면서 저도 그런 asmr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이런 영상을 종종 올리고 싶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너에게
사실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진심으로 말해주고 싶었어.
가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널 괴롭힐 때,
힘들어서 정말 모든 것들을 전부 포기하고 싶어질 때,
자신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질 때,
그래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 때,
그럴 때 나라도 너에 옆에 있어주면 정말 좋을 텐데 하고 생각했어.
그런데 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 속으로 앓는 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섣불리 너에게 다가가질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이 영상을 남겨..
그저 사소한 나에 이런 이야기들이 너에게 조금이나마 닿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야..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말은 다 거짓말이야.
어떻게 오늘 나빴던 일이 내일 금방 괜찮아질 수가 있어?
기분 나쁜 만큼 기분 나빠하고 화내고 싶은 만큼 화내 그냥.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아, 화내도 괜찮아.
감정을 억누르지 않아도 돼.
아픈 만큼, 힘든 만큼 충분히 아파했으면 좋겠어.
그러고 나면 내가 확신 지어 말해줄 수 있어.
넌 더 이상 같은 일에 아프진 않을 거야.
넌 더 단단해져 있을 테니까.
같은 일에 부서지지 않는 더 단단한 네가 되어 있을 테니까.
상처에 두려워하지 마.
아픈 만큼 더 성장할 테니까.
마치 성장통처럼 말이야.


네가 뒤돌아 봤을 때 항상 너의 뒤에 서 있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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