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1년간의 LA 생활을 정리하면서, 근황과 마지막 인사 ASMR

항상 감사하는 주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1년간의 LA 생활을 정리하면서 든 생각들과, 근황이야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을 찍어봤어요.

인생에 큰 획을 그어준 1년간의 LA 생활, 그동안 저는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사랑을 주고 받았고, 그 누구보다도 의지했던 따뜻한 사람들이었어요.
LA에서 저는 제가 살아오면서 못 느껴봤던 여유로움. 친절한 사람들. 시원한 바람과 환상적인 날씨. 따뜻한 햇빛. 아름다운 자연을 느꼈어요.
이곳에서 저는 제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제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었어요.

이곳은 뉴욕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멋과 여유로움이 있는 곳.
햇빛의 냄새가 나는 곳.
여름을 그토록 싫어하는 제가 여름이 두렵지 않은 곳.
낯선 사람에게 칭찬을 해줘도 자연스러운 곳, 칭찬을 받는 게 자연스러워지는 곳.
음악을 사랑하는 곳.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곳.
자연을 사랑하는 곳.
나만의 색을 인정받는 곳.
남들을 따라가지 않아도 행복한 곳.
따뜻한 사람들과 분위기가 넘치는 곳.
다양한 기회가 넘치는 곳.
자유로운 사람들이 꿈을 꾸는 곳.
제가 엘에이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곳에서 몸소 배우고 느낀 것들은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어요.
사랑해 LA!

Hello, everyone. It's been a long time.
I talked about my thoughts, recent stories, and future plans in Los Angeles during my one-year stay in Los Angeles.

A year of L.A. life that marked a great milestone in my life, meeting so good people and feeling love, warm people I relied on more than anyone else.
In L.A., I've felt a sense of relaxation in my life. met Kind people. felt Cool wind and fantastic weather. warm sunshine, and beautiful nature.
I could look back on what I liked and what my values are.
It's not as fancy as New York, but it has its own beauty and relaxation.
A place that smells of sunlight.
Where I am not afraid of summer.
It's natural to give compliments to strangers.
A place that loves music.
A place where you can feel various genres of music.
A place that loves nature.
A place where I can be recognized for my own.
A happy place even if you don't follow others.
A place full of warm people and atmosphere.
a place full of opportunities.
A place where free people dream.
The people I met at L.A. and the things I learned and felt here changed my life.
I love you.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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